존 맥스월의 태도 읽으며 1
며칠 전부터 읽게 된 책
존 맥스웰의 태도
지인의 소개로 읽게 되었어요
지금은 새책은 없고 중고서적만 있다며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입할 때
알파선불폰 랑랑도 주려고 함께 구입하셨다고 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도입 부분부터 진지한게 느끼는 것들도 많고
나의 모습을 보게 되더라구요 ^^;;
사실 조금 부끄러운 부분도 있어 끝까지 읽고
태도에 대해 다시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다행이기도 해요
태도는 내가 처한 상황과 관계없이 끊임없이
나에게서 묻어나는 향기요, 뿜어내는 공기와 같다.
태도는 평생 나를 떠나지 않는 나의 얼굴과 같다
스스로를 동기부여 " 연사 " , 동기를 부여하는 " 교사 "
연사와 교사의 차이 뭘까요?
연사는 당장은 자신감 넘치게 할 수 있지만
하루가 지나고 나면
왜 자신감에 넘쳤는지 알 수 없게 된다는 거예요^^;;
동기부여 교사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자신감을 심어주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가르침을 전달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
다만 태도가 삶을 변화시킬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 주려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는 말이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지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볼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태도는
자신을 가장 잘 드러내 주는 무엇이며,
뿌리는 마음속에 있지만 그 열매는 겉으로 드러나는 것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최악의 적이 될 수도 있다
말보다 더 솔직하고 일관되게 자신을 보여주며
과거 경험이 쌓여 만들어진 현재의 겉모습니다
주변에 사람이 모이게 하기도 하고 흩어지게 하기도 한다
반드시 겉으로 표현된다
과거를 기록하는 사서이며
현재를 보여주는 대변자이며
미래를 알려주는 예언자이다
현재의 삶은 지금까지의 태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며
미래 역시 오늘부터 갖게 될 태도에 의해
결정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동안 의식하지 않고 했던 나의 말과 행동들
삶에 대한 마음가짐 등
이 모든 것이 따로가 아니라
하나로 귀결된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 주는 것 같다
오늘도 내 삶의 태도를 다시 한번 더 점검하며
하루 보내는 시간 되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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